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3일

중국차 공세에 질린 美 딜러단체 “美진출 막아달라” 공개 촉구

미국 완성차 딜러사들의 양대 단체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중국차의 미국 진출을 막아 달라고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미국은 최대 127.5%에 달하는 압도적 고율 관세를 앞세워 중국차 브랜드의 진출을 사실상 막아내고 있는 유일한 국가지만, 이 수준을 넘어 ‘원천 봉쇄’를 촉구하고 나선 것. 앞서 중국 전기차가 유럽연합(EU)의 관세 장벽을 넘고 ‘침공’에 성공한 파죽지세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美 차 딜러 업계 “중국차 막아 달라” 13일 오토모티브뉴스 등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에 따르면 마이크 대로 미국국제자동차딜러협회(AIADA) 회장은 4일(현지 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중국 자동차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 협회에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딜러사 9400여 개가 속해 있다. AIADA는 이달 초 ‘노 차이나 오토스(No China Autos)’ 캠페인도 시작했다. 정치권이 중국 자동차 업체의 현지 시장 진입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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