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6일
[머니 컨설팅]‘달걀 모형’으로 분할매수하며 현금은 남겨두자
Q. 올해 6월 코스피가 9,000 선을 넘는 모습을 보면서 ‘포모(FOMO)’에 시달렸던 직장인 A 씨는 최근 코스피가 조정을 받자 투자 시점을 고민하고 있다.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부담도 있지만 다음 상승장을 놓칠 수 있다는 걱정이 더 크다고 한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전망하는 ‘코스피 1만 시대’는 언제쯤 올지, 당분간 어떻게 투자할지 궁금하다.A. 헝가리 출신의 전설적인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주식시장의 전개 양상을 6가지 국면으로 나눠 설명하는 ‘달걀 모형’을 만들었다. 이 모형은 주가와 금리, 유동성, 기업 실적, 경기, 대중 심리로 이어지는 돈의 순환을 설명하는 이론으로, 투자자들은 이 모형을 통해 향후 주식시장의 흐름을 가늠하고 효과적으로 투자 전략을 짤 수 있다. 먼저 1단계는 금리가 고점에 이르고 경기가 나빠진 시기다. 공포와 비관론이 가득하다. 2단계에는 금리 인하가 시작돼 경제에는 여전히 불안 요소가 남아 있지만, 유동성의 방향이 바뀌는 시기다. 3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