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일
서울 아파트값, 하위 20%서 더 가파르게 올라…5분위 배율 8개월 연속 하락
서울 아파트 시장을 가격순으로 5등분 할 때 상위 20%와 하위 20% 아파트값 격차가 8개월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파트값 상승세가 중저가 아파트 밀집지에서 더 강하게 나타난 결과로 보인다.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5분위 배율은 6.28배로 집계됐다. 올해 1월 6.92배를 정점으로 8개월 연속 하락했다. 5분위 배율은 상위 20% 아파트(5분위) 평균 매매가격을 하위 20%(1분위) 평균 매매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낮을수록 가격 격차가 줄었다는 의미다.서울 중저가 아파트가 고가 아파트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5분위 배율이 하락했다. 지난달 서울 하위 20%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억5292만 원으로 1월(5억84만 원)보다 5208만 원(10.40%) 올랐다. 반면 상위 20%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4억7456만 원으로 1월(34억6593만 원)보다 863만 원(0.25%)만 올랐다.최근에는 고가 아파트 단지에서 하락거래 사례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