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22일
"네이버는 7000억, 구글은 258억"…국감서 구글코리아 법인세 논란
[지디넷코리아]구글코리아가 국내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면서도 법인세는 상대적으로 적게 납부하고 있다는 지적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구글이 국내 광고와 앱마켓, 유튜브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해외 법인에 귀속시키는 구조를 두고 국내 기업과 과세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다.22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은 증인으로 출석한 윤구 구글코리아 대표에게 국내 사업 수익 구조와 법인세 납부 현황을 집중 질의했다.강 의원은 윤 대표에게 지난해 구글코리아 법인세 납부액을 물었다. 윤 대표가 "400억원 정도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하자 강 의원은 "400억원은 영업이익이고 법인세는 258억원"이라며 정확한 납부 규모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강 의원은 네이버와 구글코리아의 법인세 납부 규모를 비교하며 해외 기업과 국내 기업 간 과세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강 의원은 "동일한 국내 이용자와 광고 시장을 두고 경쟁하면서 계약 주체와 본사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