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7일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4000억…국내 첫 100조 돌파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07조4000억 원을 기록하며 국내 기업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넘어섰다. 반도체 초호황 속 메모리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면서 지난해 4분기부터 4개 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07조40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195조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6% 늘었다.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 105조7533억 원을 1.6% 웃돌았다. 국내 기업이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글로벌 기업 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가 2022년 2분기 약 116조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사례가 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 93조8000억 원, 영업이익 20조1000억 원으로 당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후 매 분기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만 지난해 연간 영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