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9일

[단독]농협중앙회, 5년간 법률자문료 136억 지출

농협중앙회와 NH농협은행 등 주요 계열사가 최근 약 5년간 대형로펌 법률 자문을 받는 데 136억 원을 지출하면서 자문 비용 상한을 정해두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농협중앙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와 주요 계열사가 2021년부터 이달 1일까지 5년 8개월 동안 외부 법무법인에 의뢰한 법률 자문은 총 804건, 자문비는 136억2278만 원이었다. 연간 자문비는 2023년 11억1597만 원에서 2024년 35억2922만 원으로 늘었다. 지난해에는 46억2726만 원까지 늘었다. 2년 만에 4배가 넘는 수준으로 증가한 셈이다. 농협중앙회는 법률 자문비를 내면서 자문료 상한을 명확하게 정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법률 자문 804건 중 총액 상한이 설정된 경우는 4건(0.5%)에 불과했다. 전체 자문비 중 80.3%(109억3585만 원)가 자문료가 고액인 6대 로펌(김앤장·광장·태평양·세종·율촌·화
공공조달·정부지원사업 실무에 필요한 제안서 템플릿과 최신 공고는 문서 스토어와 공고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