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1월 5일
삼성 1.2조 R&D 펀딩, '호혜' 생태계로...애뉴얼 포럼 2026 개최
[지디넷코리아]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진화하고 있다. 과거 자금만 제공하던 역할을 넘어, 국가 기초과학과 미래기술 생태계를 육성해 시장 파이를 키우고 기업도 성장하는 상호 호혜적 가치 창출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삼성은 5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2026 애뉴얼 포럼'에서 지난 14년간 지원한 644개 기초과학 및 소재·ICT 완료과제 중 우수연구자 10인을 처음 선정해 발표했다. 심사위원단이 4개월 평가 후 학계·산업계에 미친 파급력이 컸던 연구자를 뽑았다. 기초과학 분야 4명, 소재·ICT 분야 6명이다. 삼성 지원은 연구비 지급에 그치지 않는다. 삼성은 우수 연구자에게 기술 자문, 산업계 교류, 지식재산권(IP)·창업 멘토링, 후속 연구 등 '엔드 투 엔드(end-to-end)' 지원을 제공한다. 연구자 성장이 산업계 기술 난제 해결로 직결되는 '윈윈'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수리과학 분야 오성진 교수(미국 UC버클리·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