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9일

영세 PG사 ‘약한 고리’ 노렸나…카드 결제 정보 또 뚫렸다

업계 10위권 밖 영세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를 노린 해킹 공격으로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확인돼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안 투자와 방어 역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영세 PG사가 해커의 표적이 된 셈인데, 유출이 의심되는 정보만 수만 건으로 카드 비밀번호까지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코엠페이먼츠와 토스페이먼츠에 대해 최근 현장점검을 진행하다 이날 검사로 전환했다. 이번 검사를 통해 PG사의 카드 정보 보관 관리가 적절했는지 등 내부 통제 적정성을 전반적으로 살펴본다는 방침이다.PG사는 온라인 가맹점과 카드사 사이에서 결제를 중개하는 업체로, 이번에 해킹 피해 규모가 큰 코엠페이먼츠는 업계 10위권 내외의 중소형사다.코엠페이먼츠가 자사 홈페이지에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해킹 공격은 지난달 30일 오전 8시 13분부터 9월 1일 오전 5시 34분 사이 발생했다. 코엠페이먼츠가 인지한 시점은 9월 2일 오전 8시.해커에게 넘어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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