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4일
빚투 말라는 정부, 10억아파트 5.3억 영끌한 국토 후보자
부동산 세제 개편을 총괄하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와 부동산 정책을 지휘하는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각각 ‘갭투자’ ‘영끌 매수’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부동산 컨트롤타워가 실거주를 강조하고 ‘빚내서 집 사지 말라’는 이재명 정부의 기조와 상반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여야는 15일 이 후보자, 16일 홍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실이 4일 국회에 제출된 홍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 등을 분석한 결과 홍 후보자는 지난해 5월 2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의 전용면적 84㎡ 아파트를 10억500만 원에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매수해 거주 중이다. 홍 후보자는 주택담보대출 3억6700만 원을 받았고 장모에게 1억7000만 원을 빌려서 매매 비용을 충당했다. 아파트 매매비용(10억500만 원)의 53.4%(5억3700만 원)를 대출 및 차용금으로 낸 것.홍 후보자는 지난해 3월 16일 매매 계약을 체결한 후 한 달 뒤 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