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11일
컬리N마트 성공 공식 통할까…토스·오아시스, 장보기 시장 승부수
[지디넷코리아]플랫폼 안에서 또 다른 커머스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한 협력 방식이 플랫폼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컬리N마트에 이어 유사한 전략을 채택한 토스와 오아시스도 이들의 성공 방정식을 따라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11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 식료품 거래액은 2019년 17조1700억원에서 지난해 52조3000억원으로 3배 이상 확대됐다. 특히 농축수산물 등 신선식품 온라인 거래액은 연평균 25.5% 성장하며 전체 식료품 시장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전체 식품 소매시장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약 28% 수준으로, 여전히 70% 이상이 오프라인에서 거래되고 있다.온라인 장보기 시장의 추가 성장 여력이 큰 만큼 로켓프레시, 컬리, 오아시스 등 새벽배송을 앞세운 사업자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최근에는 플랫폼의 대규모 사용자 기반과 전문 장보기 사업자의 상품·배송 역량을 결합하는 협업 모델도 새로운 경쟁 방식으로 부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