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3일

에어비앤비 “투숙객에 퇴실전 청소 요구 전면 금지”

세계 최대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Airbnb)가 숙소 호스트(주인)가 투숙객에게 설거지나 침구 정리 등 과도한 뒷정리를 요구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하기로 했다. 청소비를 따로 내면서도 퇴실 전 청소 압박에 시달려온 이용자들의 불만이 잇따르면서다. 22일(현지시간) CNN과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투숙객에게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거나 일반적으로 전문 청소 담당자가 수행해야 할 작업‘을 의무적으로 요구하지 못하도록 숙소 운영 규정을 개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11월 20일 이후 이뤄지는 모든 예약부터 공식 적용된다.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호스트는 투숙객에게 식기 설거지 및 정리나 침대 시트 및 이불 커버 벗기기, 쓰레기 외부 배출 등을 요구할 수 없다. 호스트는 정숙 시간 및 최대 숙박 인원 등 기본 수칙을 설정할 수는 있지만, 퇴실 시 과도한 뒷정리 의무를 부여하는 행위는 제한된다.또 호스트가 퇴실 수칙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투숙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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