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30일
아마존서 K-뷰티 매출 80% 늘자…美 커머스기업 프론트로우, 서울 오피스 설립
미국 이커머스 전문기업 프론트로우(Front Row)가 서울에 오피스를 열었다. 미국 온라인 시장에서 K-뷰티 수요가 빠르게 늘자 국내 브랜드를 직접 공략하겠다는 것이다.프론트로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마존의 K-뷰티 페이셜 스킨케어 매출은 8억1,800만 달러(약 1조1,000억 원)로 1년 전보다 80% 늘었다. 같은 기간 아마존 전체 페이셜 스킨케어 시장은 27% 성장하는 데 그쳤다. 서울 오피스는 뉴욕, 샌디에이고, 함부르크, 브라티슬라바, 암스테르담에 이은 프론트로우의 여섯 번째 거점이다. 한국 사업은 김지은 수석부사장이 맡는다. 김 수석부사장은 그룹엠, 오길비, 덴츠, 민텔을 거쳐 쿠팡에서 일하는 등 25년간 미디어·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프론트로우는 아마존, 틱톡샵, 쇼피파이 같은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브랜드의 입점과 운영을 대행하는 회사다. 서울 오피스는 K-뷰티와 건강·웰니스, 더마 화장품 브랜드를 주로 지원한다. 입점과 매장 운영, 상품 정보·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