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9일
“7월 하락장과 다르다”…다시 흔들리는 증시, 대응 전략은
코스피가 19일 오전 5%대 급락한 가운데 하반기 증시는 지난 7월 하락장 때와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과 일본의 장기국채 금리 상승 등 유동성을 압박하는 매크로 변수가 부각된 만큼 조정이 장기화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는 설명이다.박병창 MP파트너스 대표는 19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서 “반도체주와 성장주가 금리 때문에 조정을 받는 만큼 이제는 시장 전체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며 “하반기는 금리 정책과 국채 수익률 등 매크로 지표가 변하는 상황이기에 7월 하락장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진단했다.하반기 증시를 압박하는 핵심 변수로는 미국 장기국채 금리 상승이 꼽힌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다시 오르면서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미 30년 만기 국채금리는 18일(현지시간) 장중 연 5.33%대까지 올라 2007년 이후 19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글로벌 시장금리의 기준물(벤치마크)인 미 10년 만기 국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