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30일
구례 3월 체류인구, 등록인구의 15.8배…산수유 관광 효과
올해 1분기(1∼3월) 겨울 스포츠와 봄꽃 등 계절 관광자원을 갖춘 인구감소지역에 등록인구의 10배가 넘는 체류인구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에는 덕유산 스키장이 있는 전북 무주와 대관령눈꽃축제 등이 열린 강원 평창, 봄에는 산수유 관광지인 전남 구례가 방문객을 끌어모았다. 부산역과 부산항이 있는 부산 동구는 관광·통근·출장·환승 인구가 집중되며 석 달 연속 체류인구 규모 1위를 차지했다.국가데이터처와 행정안전부가 30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에 따르면 3월 전남 구례의 체류인구는 등록인구의 15.8배로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봄을 맞아 산수유 관광객이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1월에는 전북 무주의 체류인구가 등록인구의 15.1배로 가장 많았다. 덕유산 스키장 등의 방문객 수요가 체류인구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2월에는 대관령눈꽃축제가 열리고 대형 스키장이 밀집한 강원 평창이 12.8배로 1위였다. 강원 양양은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