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7일

‘패션 플랫폼’ 무신사, 상장 예심 신청… 본격 IPO 절차 돌입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무신사는 7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1∼6월) 중 상장하는 것이 목표다. IPO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다. 무신사는 2001년 온라인 신발 커뮤니티로 출발해 국내 최대 패션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 스토어’를 중심으로 여성 패션 중심인 29CM와 자체브랜드(PB)인 무신사 스탠다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무신사의 기업 가치가 8조 원 전후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신사가 내부적으로 산출한 기업 가치는 10조 원 정도다. 무신사 측은 공모 과정에서 시장 분위기와 투자자 보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할인율을 적용한 8조 원 안팎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무신사의 상장 추진은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무신사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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