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2일

밀수 제보로 6년간 3.3조 적발, 포상금은 단 45억

관세청이 최근 6년여간 국민 제보 등으로 적발한 밀수 등 범칙 사건의 규모가 3조3000억 원을 넘어섰지만, 제보자에게 지급된 포상금은 약 45억 원으로 적발 금액의 0.1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관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밀수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는 2만1839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4601건(21.1%)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고, 제보와 관련해 적발된 사건 금액은 3조3027억 원이었다. 지난해 적발액은 8127억 원으로 2024년(1911억 원)의 4배를 넘었다. 올해도 8월까지 4507억 원이 적발됐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지난해 10월 송치된 무등록 외국환 업무 운영 사건(1700억 원), 지난해 12월 중국산 제품을 국산으로 속여 수출한 사건(1440억 원), 지난해 5월 환치기를 통한 수출대금 불법 수령 사건(1371억 원) 등이 있었다. 올해도 유명 브랜드 의류 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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