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30일
한국딥러닝·IBK기업은행,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서류 처리시간 88% 단축
[지디넷코리아]한국딥러닝(대표 김지현)이 IBK기업은행과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을 검증했다.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서류 처리시간을 88% 줄이고 문서 인식 정확도도 개선했다.한국딥러닝은 IBK기업은행 금융소비자지원부와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업무 자동화 실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실증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됐다.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과정에서 팩스로 접수되는 신청서와 신분증 등을 AI가 분석하고 필요한 정보를 추출해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기존에는 은행 직원이 접수된 서류를 일일이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해야 했다. 이 때문에 서류 처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신속한 피해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양사는 한국딥러닝의 금융 특화 AI 에이전트 '딥 에이전트 포 파이낸스(DEEP Agent for Finance)'를 활용해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