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2일

“서울에서 30대가 사라진다”…집값·전월세 급등에 3040 ‘직격탄’

서울 집값에 이어 전월세 가격까지 가파르게 오르면서 30~40대의 주거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김경민 서울대 도시계획학과 교수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교양이를 부탁해’에 공개된 영상에서 서울의 소득과 집값 격차를 짚으며 30~40대의 자산 축적을 지원하는 주거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교수는 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통계청 등의 자료를 제시하며 지난 12년간 서울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약 4억9000만원에서 15억~16억원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같은 기간 서울의 가구당 연평균 소득은 약 4800만원에서 7400만원으로 늘어나는 데 그쳤다. 그는 “소득은 1.5배 올랐는데 집값은 거의 3배 오른 것”이라며 “예전에는 연봉 10년치로 집을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21년치다. 이게 평등한 사회냐”고 반문했다.김 교수는 서울 전셋값이 장기적으로 연평균 5% 정도 상승해 왔으며, 2000년대 초반과 후반에는 특히 가파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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