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1월 3일
낮잠 자주 자는 노인, 치매 위험 48% 더 높다…'이런 신호' 주의
[지디넷코리아]낮잠이 노년층 치매 위험을 미리 알려주는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과학매체 사이언스얼럿은 2일(현지시간) 낮잠을 자주 자는 노인들이 낮잠을 지 않는 사람들보다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연구에 따르면 낮잠 자체가 인지 기능 저하를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잦은 낮잠은 치매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거나 뇌 건강 악화를 보여주는 신호일 수 있다.존스홉킨스대 심리학자이자 수면 연구자인 아담 스피라는 "잦은 낮잠은 치매로 이어지는 뇌 변화의 지표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스피라와 연구진은 65세 이상 미국 메디케어 대상자를 기반으로 진행된 장기 조사인 미국 국민노화건강동향조사(NHATS)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대상은 총 995명으로, 연구 시작 당시 치매가 의심되거나 치매 진단을 받은 사람은 없었다. 평균 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가운데 417명(41.9%)이 치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류됐다.연구진은 연령과 성별, 인종·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