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6일

월가 올해도 ‘보너스 잔치’…금융권 이익 120조원대 전망

미국 월가 금융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수준의 보너스를 지급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형 은행들이 기업 인수·합병(M&A)과 기업공개(IPO), 인공지능(AI) 투자, 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면서다.6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주 감사관 토마스 디나폴리는 올해 미국 금융권은 900억달러(약 120조원) 이상의 이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이에 따라 뉴욕 증권업계 종사자들의 보너스도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시가 앞서 올해 보너스 규모가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전망이다.지난해 월가 종사자의 평균 보너스는 24만6900달러(약 3억4000만원)였으며, 평균 총보상액은 56만1770달러(약 7억8000만원)에 달했다. 전체 보너스 지급액은 492억달러(약 66조원)로 집계됐다.물가 상승을 고려하면 지난해 보너스 지급액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기록을 넘어선 사상 최대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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