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3일

호르무즈 불확실성에 유가 다시 들썩…물가 불안 커지나

호르무즈해 재개방 협상이 난항에 빠지면서 최근 국제유가가 상승세로 돌아서 배럴당 90달러에 근접했다. 폭염으로 농축수산물 등 먹거리 가격 불안이 예상되는 데다 유가마저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올 여름 물가 관리에도 비상등이 켜졌다.13일 경제계에 따르면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근월물 선물은 배럴당 88.98달러로 전장 대비 0.1% 상승했다. 브렌트유 가격은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달 초 8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가 8월 5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 100달러 선에 근접했다.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배럴당 83.27달러로 0.1% 올랐다. WTI 가격은 이날 초 배럴당 75달러 수준까지 하락했다가 지난 6일부터 5거래일 연속 상승 중이다. 최근 국제유가 급등은 미국과 이란간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져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강화된 데 따른 것이다. 이란은 최근 미국과의 협상에서 요구조건이 수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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