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5일

포스코 노사, 교섭 중단…노조 16일 2차 부분파업 예고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둘러싼 포스코 노사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15일 교섭이 합의 없이 중단됐다. 포스코 노조가 16일부터 120시간 2차 부분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사측은 18일까지 집중교섭을 이어가자는 입장을 제시했다.15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 노사는 이날 오후 경북 포항 본사에서 임단협 본교섭을 진행했다. 이날 교섭에는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이 회사 측 대표로 직접 참석했다.현재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 명절 상여금 200%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기본급 2.0% 인상과 목표 달성 격려금 35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장기근속 포상 확대 등을 제시한 상태다.이날 사측은 파업보다는 오는 18일까지 시한을 두고 직원 사기 진작 방안을 포함한 진전된 합의안을 마련하기 위한 집중교섭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이날 교섭에서 구체적인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채 중단됐으며, 노사는 현재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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