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7일

시술-상담 정보에 사진까지…‘강남언니’ 22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성형·미용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 운영사 힐링페이퍼가 해킹 공격을 받아 이용자 21만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름과 연락처뿐 아니라 상담한 시술명과 병원·의사 정보, 등록 사진, 결제·시술 정보까지 포함됐다.힐링페이퍼는 7일 공지를 통해 “지난 4일 상담내역 조회 연동 기능(API)에 비정상적인 접근이 시도돼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포착한 뒤 해당 접근 경로를 차단하고 시스템 전반에 긴급 보안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다음 날인 5일 동일한 공격자가 다른 경로로 다시 접근을 시도한 사실이 확인됐다.힐링페이퍼는 이 경로 역시 즉시 차단하고 전체 시스템을 전수 점검했다고 밝혔다. 인증 절차 강화와 이상 접근 탐지체계 고도화, 권한 검증 로직 재정비 등의 조치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회사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신고하고 피해 고객에게 개별 통지를 진행했다. 전날인 6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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