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0일

‘폐버스 주택’ 논란 與황희 “청년-국민께 사과”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폐버스를 개조해 청년 임시주택으로 활용하는 ‘버스 하우스’를 제안한 것이 논란이 되자 10일 “청년세대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이날 “정부 주도 주택 공급의 시차를 보완하고 저소득층 청년들의 임시주거비 부담을 단기적으로 조금이라도 덜어보고자 하는 고민에서 출발한 아이디어였다”며 “주거 문제의 엄중함을 깊이 헤아리지 못했고 주거 당사자인 청년들의 마음을 세심히 살피지 못해 상처와 실망감을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적었다. 황 의원은 당초 열기로 했던 기자회견을 취소한 뒤 사과문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앞서 황 의원은 7일 네덜란드의 보트하우스를 소개하며 “폐기되는 버스를 주거 공간으로 리모델링하고 대학가 청년들의 단기성 주거 공간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제안해 본다”고 했다가 논란을 빚었다. 고가 아파트에 빗대 ‘한남더휠(한남더힐)’, ‘반포터 자이(반포자이)’ 등 가상 매물이 등장하고, 폐버스를 아파트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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