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6일
쌍용건설, 8000억원 규모 남부내륙철도 9공구 수주
쌍용건설이 국가철도공단에서 발주한 남부내륙철도 제9공구 노반 건설공사를 9월 29일 수주했다.이번에 쌍용건설이 수주한 제9공구는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서 거제시 사등면까지 총 연장 24.6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8065억 원으로 쌍용건설 지분은 45%(KCC건설 15%, 기타 8개사 각 5%씩) 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이로써 쌍용건설은 올 1월 남부내륙철도 입찰에서 제5-2공구(2322억 원)와 제8-2공구(2110억 원)를 수주한 데 이어 이번 제9공구까지 확보하면서 전체 14개 공구 중 3개 공구를 담당하게 돼 대형 국책 철도사업에서의 시공 역량과 수주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특히 제9공구 24.6km 전체 구간이 터널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2.9km는 국내 최초 철도 해저 쉴드TBM터널로 설계돼 남부내륙철도 사업에서도 기술적 난이도가 가장 높은 구간으로 입찰 초기부터 시공사 선정에 대한 관심이 컸다.쌍용건설은 제9공구 수주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