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11일

美 우버·리프트 기사 5만명 노조 가입…고유가·자율주행에 수입 압박

[지디넷코리아]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우버와 리프트 등 차량호출 플랫폼 기사 5만명 이상이 새로 만들어진 노동조합에 가입했다. 고유가와 차량 유지비 상승, 자율주행 택시 확산 등으로 기사들의 수익성이 악화한 영향이다.1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차량호출 기사 5만명 이상이 최근 ‘캘리포니아 긱 워커스 유니온’ 가입 신청서에 서명했다. 미국에서 진행된 긱 노동자 조직화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외신은 우버와 리프트 기사들은 독립계약자로 분류돼 근무시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지만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임금과 산재보상, 단체교섭권 등 일반 근로자에게 적용되는 노동 보호를 받지 못한다고 설명했다.수입은 시간제가 아닌 운행 건별로 지급된다. 승객을 기다리는 시간이나 먼 지역에 승객을 내려준 뒤 빈 차로 돌아오는 시간에는 별도의 보수가 없다.여기에 보험료와 차량 수리·정비비가 오르고 휘발유 가격까지 상승하면서 비용 부담도 커졌다. 캘리포니아의 일반 휘발유 평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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