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0일
비싼 서울 대신 경기로…서울 거주자 경기 매수 4년만에 최대
서울 지역 집값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로 내 집 마련 부담이 커지면서, 서울 거주자의 경기지역 부동산 매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리와 군포, 광명 등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서 매수세가 두드러졌다.20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거주자의 경기지역 집합건물 소유권이전등기(매매) 신청은 2만263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6492건보다 37.2%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2022년 2만4475건 이후 4년 만에 가장 많다. 서울 거주자의 경기지역 집합건물 매수는 2023년 1만8393건, 2024년 1만9370건에서 지난해 1만6492건으로 줄었다가 올해 다시 2만건을 넘어섰다.2022년 당시에도 금리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로 서울의 주택 구매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경기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한 바 있다.올해 상반기 경기 집합건물 전체 매수도 16만8230건으로 전년 동기 15만359건보다 11.9% 증가했다. 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