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30일
7일부터 네이버-토스서도 실손보험 청구
10월부터 네이버·토스 등으로 실손보험을 청구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에서 실손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병원만 골라볼 수 있고,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언제 어느 의료기관에서 어떤 진료를 받았는지 등 정보를 별도로 입력할 필요도 없다. 30일 금융위원회는 실손보험 온라인 청구 활성화를 위해 10월 7일부터 이 같은 방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때는 반드시 실손 24 사이트를 통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네이버 지도, 네이버페이, 토스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한 번에 할 수 있게 됐다. 마이데이터 활용에 동의하면 병원, 약국, 진료일, 보험사, 계좌번호 등을 일일이 입력할 필요가 없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기존에 소비자들이 종이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사에 제출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0월 도입됐다. 하지만 의료기관 참여율이 낮고 이용 문턱이 높아 기대만큼 활성화되지 않았다. 지난달 28일 기준 참여 의료기관은 5만340곳으로 연계율은 47.7% 수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