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3일

“삼전닉스처럼” 노조 요구에…마이크론 ‘N% 성과급’ 도입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대만 노동조합의 요구를 일부 수용해 이익과 연동한 분기별 성과급 제도를 신설한다. 로이터통신은 22일(현지 시간) 마이크론이 대만 노조의 이익공유 요구에 대응해 회사 이익과 연동된 분기 성과급을 전 세계 직원 대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기존 연간 인센티브와 별도로 지급되는 일종의 특별 성과급으로, 현금과 주식을 절반씩 지급할 예정이다. 또 대만 사업장에서는 퇴직연급 적립률을 8%에서 10%으로 높이고 유급휴가 3일을 추가하기로 했다. 성과급은 2027 회계연도부터 적용되며, 영업이익의 얼마만큼을 성과급 재원으로 배분할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되지 않았다.올해 인공지능(AI) 메모리 품귀 현상에 역대급 호황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이어 마이크론까지 글로벌 메모리 3사가 모두 성과급 갈등을 겪으며, 모두 이익연동 성과급 제도를 도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임금협상에서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영업이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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