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5일

[단독]기아의 미래 승부수, 2029년 ‘카니발’ 수소차 나온다

기아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수소차 양산에 나선다. 2029년부터 수소차 카니발을 생산해 판매한다. 쏘렌토급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도 새롭게 생산한다. 버스를 만들던 전남광주 하남공장은 군수차 전문 생산기지로 탈바꿈한다. 기아는 이 같은 내용의 주력 신차 개발 및 국내 생산공장 재편 계획을 내놓고 미래차 시대에 대응할 예정이다.● 카니발 수소차 추진… 주력 신차 대거 세대교체25일 기아 노동조합에 따르면 최근 기아 노사는 고용안정위원회를 열고 2027∼2029년 주요 신차 생산 일정과 국내 공장별 생산계획에 합의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아가 1944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수소차 양산을 추진한다는 점이다. 기아는 광명1공장에서 생산할 카니발 후속 모델과 관련해 2029년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 기반 수소연료전지차(FCEV)를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아는 과거 수소차를 시험 개발한 적은 있지만 실제 양산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카니발 수소차가 출시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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