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3일

멕시코 관세장벽 낮춘다…한·멕 무역협정으로 돌파구 찾나

정부가 20년 가까이 멈춰 있던 멕시코와의 무역협정 논의를 다시 시작한다. 멕시코가 올해부터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지 않은 나라에 최대 50%의 관세를 물리자,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형태의 협정으로 관세 장벽을 낮추겠다는 것이다.정부는 CEPA를 통해 멕시코 관세를 낮추고 원산지 규정과 서비스·투자 개방 등을 포함해 FTA에 준하는 시장 접근 효과를 낸다는 계획이다.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김정관 장관은 지난달 24일 한·멕시코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과 ‘경제 및 산업·자원 협력 이니셔티브’를 체결했다.양측은 향후 이행을 위해 공동위원회를 설치하고, 광물·자원 협력방안, 비즈니스 환경 개선 등을 논의해나갈 예정이다. 무역·투자 촉진을 위해 코트라(KOTRA)와 멕시코 경제부 무역투자실(UIEG)간 협력도 강화한다.특히 20년 가까이 공전해온 양국 경제협력 논의를 위해선 ‘공동이익연구(Joint Bene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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