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8일
위스키 인기에…추억의 양주 ‘캪틴큐’ 11년 만에 재출시
음주문화가 회식 중심에서 홈술·혼술 등 개인의 취향을 중시하는 분위기로 변화하면서 대형마트에서 위스키 매출이 소주 매출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9월 주류 전체 매출에서 위스키가 차지하는 비중은 16.3%로 소주(15.9%)를 처음으로 역전했다. 이 기간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1% 늘어나며 소주 매출 증가율(2.0%)을 훨씬 웃돌았다. 위스키 매출 증가율은 2023년 21.8%, 2024년 16.1%, 2025년 2.9%를 나타내다 올해 두 자릿수로 다시 회복됐다. 이마트에서 위스키, 보드카, 데킬라, 럼 등이 포함된 양주 전체 매출이 아닌, 위스키 단일 품목 매출만으로 소주를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롯데마트에서도 위스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상반기(1~6월) 롯데마트의 위스키 포함 양주 카테고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 블렌디드 위스키 매출이 13.6% 증가하며 성장을 이끌었고 일본 위스키 매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