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7일

서울 아파트값 1년 새 15% 상승… 초소형·동남권 주도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15%가량 오르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서초·강남 등 동남권과 초소형 아파트가 매매가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최근 들어 거래량은 다소 주춤하는 양상이다.17일 서울시가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한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격 지수 동향과 거래량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7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1.93% 상승했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14.56% 급등해 1년 만에 15%에 가까운 상승 폭을 기록했다.권역별로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속한 동남권이 2.73%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강북·노원·성북·성동구 등 동북권(2.11%)과 용산·종로·중구 등 도심권(2.09%)도 2%대 상승세를 보였다.주택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40㎡ 이하 초소형 아파트가 3.05% 상승해 가파른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어 대형(135㎡ 초과) 2.9%, 소형(40∼60㎡) 2.28%, 중대형(85∼135㎡) 1.0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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