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7일

“‘워코노미’ 시대 도래… 공급망 재편, 韓이 中 빈자리 차지할 기회”

“글로벌 공급망의 균열은 한국에 위기이자 기회다. 중국의 시장점유율을 가져올 수 있다면 한국의 성장 여력은 더 커질 수 있다.” 세계적인 경제분석가 제이슨 솅커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 회장은 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채널A·동아일보 주최 ‘2026 체어스 포럼’ 기조강연에서 “한국은 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제조업, 방위산업에서 경제 규모 이상의 경쟁력을 갖춘 나라”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쟁과 지정학적 갈등으로 세계 공급망이 재편되는 가운데 이들 산업에서 강점을 가진 한국이 중국의 빈자리를 일부 차지할 수 있다는 의미다. 솅커 회장은 ‘제2차 냉전 시대(Cold War 2)’ 등 경제·금융·기술 분야에 걸쳐 수십 권의 저서를 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래학자로 꼽힌다.● AI 경쟁하려면 에너지-소재 확보해야 솅커 회장은 전쟁과 지정학적 경쟁이 경제 질서까지 바꾸는 ‘워코노미(Warconomy·전쟁과 경제의 합성어)’를 새로운 세계 경제의 작동 방식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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