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일
울산 현대차 공장 전기차 전환 인허가 3년→1년 단축
정부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전기차 공장으로 바꾸는 데 필요한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SK하이닉스 등이 반도체 팹(Fab·제조공장)을 지을 때 전기·통신 공사 통합 발주를 허용하기로 했다. 규제를 완화해 민간 기업의 투자가 속도를 낼 수 있게 뒷받침하려는 취지다. 정부는 1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차 현장 중심 기업 투자·혁신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현대차가 약 4조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전기차 공장 전환과 관련된 인허가 기간을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 울산시가 인허가와 각종 영향 평가를 전담하는 프로젝트 매니저(PM)를 지정해 소통을 강화하고, 환경·교통·재해영향평가 등 각종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이다. 광주 군 공항을 전남광주 무안군으로 이전하는 것과 연계해 지정된 무안 국가산업단지 조성 작업도 빨라진다. 정부는 국가산단 지정 패스트트랙을 적용해 인허가와 영향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