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7일

올해 수출입銀 해킹시도 283건, 작년의 8배

올해 들어 한국수출입은행을 겨냥한 해킹 시도가 지난해 연간 건수의 8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은행에도 지난달 해외에서 홈페이지를 공격하려는 움직임이 탐지되는 등 해킹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7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5일까지 수은 해킹 시도는 283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36건)의 약 7.9배에 달한다. 공격 발신지는 국외가 96.1%였다. 다만 해킹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올해 들어 이달 2일까지 한은 공격 시도는 136건으로, 지난해의 약 4.5배다. 한편 최근 은행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피해자 집단소송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 서초구의 한 법무법인은 이날 신한은행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집단소송 원고 모집에 나섰다. 1인당 청구액은 10만∼3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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