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9일
韓 1인당 GDP, 환율 1456원 아래면 올해 4만달러…5년 만에 최대폭 증가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환율 수준에서는 3만 9000달러대에 머물지만, 연평균 달러·원 환율이 1456.1원보다 낮아지면 사상 처음으로 4만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계산이다.반면 한국과 마찬가지로 글로벌 반도체 호황의 혜택을 받는 대만은 올해 1인당 GDP가 4만 5000달러를 웃돌 것으로 예상돼 양국 간 격차가 더 벌어질 전망이다.반도체 수출 호조에 1인당 GDP 4만 달러 눈앞19일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 국가데이터처 등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 9164달러로 추산된다.지난해보다 2750달러(7.6%) 늘어난 규모다. 증가액과 증가율 모두 2021년 3882달러(11.5%) 이후 5년 만에 가장 크다.정부는 지난 14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경상성장률 전망치를 12.3%로 제시했다. 반도체 초호황에 따른 수출 증가를 반영한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