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6일

“대세는 블록코어”… 패션업계, 야구팬 겨냥 KBO 협업 봇물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프로야구(KBO)가 패션업계의 핵심 마케팅 무대로 부상했다. 스포츠 유니폼을 일상복처럼 입는 ‘블록코어(Blokecore)’ 트렌드가 주류로 자리 잡자 야구 구단의 두터운 팬덤 공략에 나선 것이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와 손잡고 한정판 협업 의류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무한한 우승과 가능성’을 콘셉트로 한 컬렉션으로, 브랜드의 상징인 숫자 ‘8’을 무한대(∞) 기호로 시각화해 ‘8번의 우승을 넘어 무한의 우승으로 향하다’라는 슬로건을 디자인에 반영했다.컬렉션은 삼성 라이온즈의 원년 구단 헤리티지를 재해석한 의류 20여 종으로 구성됐다. 윈드 브레이커, 바시티 재킷(야구 점퍼)을 비롯해 래글런 티셔츠와 헨리넥 티셔츠 등 야구장 응원룩과 일상복으로 모두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앞서 무신사도 무신사 트레이딩이 유통하는 ‘잔스포츠’와 LG트윈스가 협업한 상품을 선보였다. 잔스포츠의 가방 4종과 열쇠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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