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1일
“최상위 트림 4000만원대” 완전 변경 ‘투싼’ 반응 온도차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완전 변경한 5세대 ‘디 올 뉴 투싼’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투싼의 하이브리드 최상위 트림 가격이 4000만 원을 넘어서면서 평가가 다소 엇갈린다. 소비자들 사이에선 구매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트림별 가격과 상품성 변화를 고려하면 인상 폭이 크지 않다는 반론도 있다.● 구매 문턱 올라간 신형 투싼21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형 투싼은 1.6L 터보 가솔린과 하이브리드로 출시됐다. 가솔린은 기본 트림인 H-픽(Pick) 3140만 원부터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3790만 원까지, 하이브리드는 각각 3615만 원과 4270만 원이다. 소비자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것은 높아진 구매 문턱이다. 2020년 4세대 투싼 출시 당시 가솔린 기본형은 2435만 원, 하이브리드는 2857만 원이었다. 신형 투싼의 최저 가격과 비교하면 각각 705만 원(29.0%), 758만 원(26.5%) 올랐다.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