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8월 17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연휴 습도 올라 ‘모기’ 주의
[지디넷코리아]·폭염이 잠시 주춤한 가운데 광복절 연휴 내린 비로 습도가 올라가면서 모기에 주의가 필요하다.앞서 질병관리청은 31주차(7.27. ~ 8.2.) 말라리아 위험지역 중 파주시 및 연천군에서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모기(얼룩날개모기류)에서 삼일열 말라리아 원충의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8월13일자로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매개모기(얼룩날개모기류)에서 말라리아 원충이 검출됐다는 것은 매개모기에 물렸을 때 말라리아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현재 매개모기의 밀도는 폭염 등으로 전년 대비 낮은 상태이고,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총 201명 (1.1.~8.1.)이 발생해 전년 동기간(355명) 대비 43.4% 감소한 상황이다. 6월22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8월13일 기준 군집사례 발생 및 매개모기 개체 수 증가 등으로 ▲경기(군집파주시·군집김포시) ▲인천(모기강화군, 군집계양구) ▲강원(모기양구군)의 총 5개 지역에서 경보가 발령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