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6일

구미 천연가스발전소 가동… 전력 자립률 6→30%로 ‘껑충’

경북 구미에 천연가스발전소가 본격 가동되면서 반도체와 방위산업, 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기업 유치를 뒷받침할 전력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구미시의 전력 자립률은 기존 6%에서 약 30%로 높아질 전망이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16일 구미시 해평면 하이테크밸리 국가산업단지 5단지에서 구미 천연가스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강명구 국회의원,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 김장호 구미시장,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발전소는 태안화력 1호기를 천연가스 발전으로 바꾼 국내 첫 연료전환 사업이다. 총사업비 8716억 원을 투입해 설비 용량 501.4MW 규모로 건설했다. 2022년 한국전력기술이 종합 설계를, 금호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가스터빈과 증기터빈, 보일러 등 복합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설비를 갖췄다. 올해 2월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연간 약 275만MWh의 전력을 생산할 전망이다. 지난해 구미시 전력 사용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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