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8일
삼성 독주, 애플-화웨이까지 ‘韓美中 폴더블 삼국지’
애플이 9일(현지 시간) 첫 폴더블 아이폰 공개를 앞둔 가운데 중국의 화웨이와 샤오미가 나란히 폴더블폰 신제품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업계의 ‘공룡’인 애플이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기 전에 중국이 먼저 최신 기술을 공개하며 선공에 나선 셈이다. 폴더블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글로벌 주요 도시에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 광고 캠페인을 벌이며 1위 자리 수성에 나섰다. 스마트폰 시장을 이끄는 한국, 미국, 중국의 격전 장소가 폴더블폰으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사전 예약 완판된 화웨이, 애플 겨냥한 샤오미 7일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이날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스마트폰 ‘메이트 XT2’를, 샤오미는 최상위 모델인 ‘샤오미 18 폴드’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메이트 XT2’는 양쪽에서 안으로 접는, 이른바 ‘G자형’으로 출시됐다. 앞서 삼성전자가 2025년 12월 출시한 ‘갤럭시 Z 트라이폴드’ 제품과 유사한 형태다. 화웨이의 직전 트라이폴드 모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