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8월 28일
일본 지하철에 '제미나이 휴머노이드'가 역무원 맡는다
[지디넷코리아]KDDI가 구글 제미나이를 탑재한 휴머노이드를 일본 오사카 지하철에 투입한다. 실제 역사에서 승객을 응대하며 피지컬 AI를 활용한 고객 안내 서비스의 가능성을 검증한다.KDDI는 오사카 메트로, 일본 로봇기업 AVITA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9월15일까지 오사카 메트로 역사에서 휴머노이드를 활용한 고객 안내 서비스 실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실증에는 KDDI와 AVITA가 공동 개발한 휴머노이드가 투입된다. 구글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탑재하고 오사카 메트로 직원 유니폼을 입은 '휴머노이드 역무원'으로 승객을 맞는다.휴머노이드는 역사 내부 시설과 환승 경로를 안내하고 주변 관광지 정보도 제공한다. 복잡한 질문에 대응할 수 있으며 일본어 외에 영어와 중국어 등 다국어 의사소통도 지원한다.스마트폰과 연계한 안내 기능도 시험한다. 승객이 휴머노이드 디스플레이에 표시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읽으면 목적지까지의 상세 노선 안내도 등을 휴대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