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2일
“옥 반지 찾아 구석구석”…2030 사로잡은 ‘보물찾기’ 소비 [트렌디깅]
할머니의 보석함 속에서나 볼 법했던 옥반지가 젊은 세대의 손가락으로 옮겨왔다. 단순한 레트로 열풍을 넘어, 옥 특유의 개별성과 탐색 과정을 즐기는 독특한 소비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최근에는 실버링 사이에 옥반지를 끼워 넣거나 색과 굵기가 다른 제품을 여러 개 겹쳐 착용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SNS)를 채우고 있다. 서울 남대문 좌판이나 종로 귀금속거리의 오래된 옥 전문점을 찾아다니며 마음에 드는 반지를 고르는 이른바 ‘옥반지 투어’도 등장했다. 소비가 하나의 놀이로 번지는 모습이다.● 옥 관련 종로·남대문 언급량 896%급증 8일 소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Sometrend)의 트렌드 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옥 액세서리 관련 소셜 언급량은 블로그에서 126% 증가했으며, 비주얼 중심의 인스타그램에서는 306%의 증가했다. 특히 종로 및 남대문 상가를 옥 액세서리와 함께 언급한 게시물은 896% 급증했다.초기 옥 액세서리 트렌드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