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일
LH, 수도권 공공택지 보상 ‘속도전’…인력 344명 추가 투입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공공택지 토지보상에 투입되는 인력이 기존 500명 선에서 800명 이상으로 늘어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주택 착공 시점을 앞당기기 위해 보상 전문 인력을 확대하고 절차를 병행 추진하는 등 조직 개편 및 관련 제도 개선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수도권 주요 주택공급 현장에 투입되는 보상 인력이 기존 503명에서 344명이 추가될 예정이다. 본사 및 비수도권 숙련 인력을 재배치하고 이달 중 보상 전문인력 250명을 신규 채용해 인력을 마련한다. 본사에는 보상 업무 전문가 직원들로 구성된 보상조기화 지원 조직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지구 지정부터 조성 착공까지 보상 기간을 기존 44개월에서 24개월로 20개월 단축할 방침이다. 소유자가 공공주택 지구 조성 사업에 협조하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협조장려금 제도도 내년 상반기(1~6월)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