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8일

4조에서 10조 기업으로?…IPO 나선 무신사, 몸값 가를 세 가지

무신사(458860)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며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시장의 관심은 무신사가 최대 10조 원 수준으로 거론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에 쏠린다.무신사는 빠른 외형 성장을 이어가며 올해 상반기에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향후 본업의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사업을 얼마나 빠르게 키울 수 있느냐가 기업가치를 가를 핵심 요인이 될 전망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가 IPO 과정에서 목표로 하는 기업가치는 최대 10조 원 수준으로 거론된다.무신사는 2023년 투자 유치 당시 약 3조5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지난달 일부 구주 거래는 약 4조2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IPO에서 10조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려면 최근 구주 거래 가격의 두 배가 넘는 몸값을 시장에서 설득해야 하는 셈이다. 7년 만에 매출 14배…본업 성장세는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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