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9일
김포-하남 등 신규 공공택지, 토지보상 등 ‘공급 속도전’ 의문
이번 신규 공공택지 발표는 서울에 인접한 지역에서 대규모 주택을 공급해 수도권 15억 원 이하 아파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주택 가격 상승세와 전월세난을 완화하겠다는 정부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번 발표에는 주택 수요가 높은 서울이 제외된 데다, 기존 택지도 주민 반대 등으로 표류하는 곳이 많아 정부 발표대로 ‘공급 속도전’이 가능할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서울 인접한 지역…“실수요자 선호 입지”29일 정부가 발표한 6개 후보지 면적은 781만㎡로 이중 87.7%(685만2000㎡)가 그린벨트를 해제한 땅이다. 후보지 중 가장 규모가 큰 곳은 김포시 고촌읍 일대인 김포아라(3만7000채)다. 이번 공급 물량의 48%를 담당하는 곳으로 서울 강서구와 맞닿고 김포한강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구리시 사노동 일대의 구리건원(1만4600채)은 144만 ㎡ 규모로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던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