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8일

‘조만장자’ 머스크, 한달만에 자산 반토막

미국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와 전기차 기업 테슬라 주가가 최근 잇달아 급락하면서, 두 회사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사진)의 재산도 한 달여 만에 반 토막이 났다. 인류 최초로 ‘조만장자’(자산 규모가 1조 달러가 넘는 사람)에 등극했던 머스크의 자산은 한때 1조4500억 달러(약 2121조6400억 원)에 달했다. 그러나 27일(현지 시간) 미 뉴욕 증시에서 장중 한때 7000억 달러(약 1024조2400억 원)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스페이스X 주가가 장중 한때 전 거래일보다 4.8% 내린 109.5달러에 거래되면서 머스크의 순자산은 6957억 달러(약 1017조9482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스페이스X 상장 뒤 주가가 고공 행진을 벌인 지난달 16일 기준 자산 규모(1조4500억 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또 그의 자산이 7000억 달러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7개월 만이다. 주요 외신들도 자산 하락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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