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7일
농심, 멕시코 ‘K엑스포’서 신라면 맛 알렸다
농심이 멕시코에 신라면 입점 확대를 추진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농심은 24∼27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6 K엑스포 멕시코’에서 신라면 부스를 운영하고 현지 주요 유통업체와 입점 및 판촉 협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심은 멕시코에서 170여 곳의 매장을 운영하는 샘스클럽과 신라면 큰사발, 신라면 툼바 큰사발 연내 입점을 추진하기로 했다. 멕시코 유통체인 소리아나는 11월 현지 쇼핑 행사 ‘엘 부엔 핀’에 맞춰 농심 제품 전용 매대를 운영하고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농심은 멕시코를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한 거점으로 삼아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60% 이상으로 늘리고 매출 7조3000억 원, 영업이익률 1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용철 농심 대표는 “전 세계 핵심 시장의 유통 채널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신라면을 K푸드의 국가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