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2일
‘동전주-시총 미달’ 36개 상장사 관리종목 지정
정부가 부실기업 퇴출을 위해 상장 폐지 요건 강화 정책 등을 시행하는 가운데, 주가 1000원 미만인 ‘동전주’와 시가총액이 상장 유지 기준치를 밑돈 상장사들이 관리종목에 무더기로 지정됐다. 12일 한국거래소는 코스피, 코스닥 상장사 36곳을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중 6곳은 기존에도 관리종목으로 분류된 회사들이다. 코스피에서는 대영포장·형지엘리트·일신석재·한국전자홀딩스·태원물산 등 9개 기업이, 코스닥에선 우리엔터프라이즈·티케이지애강·CMG제약·좋은사람들·노을·아이스크림에듀·옴니시스템 등 27개 기업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지난달 1일부터 시행된 상장 규정 개정안에 따라 주가가 30거래일 연속으로 1000원을 밑돌거나 코스피 300억 원, 코스닥 200억 원인 시총 기준에 지속해서 미치지 못하면 관리종목이 된다. 이후 90거래일 중 45거래일 연속으로 해당 기준을 웃돌지 못한 기업은 최종 상장 폐지된다. 금융당국은 자체 시뮬레이션을 통해 올해 코스닥에서 상장